도시고형폐기물의 가장 일반적인 처리방법은 매립으로서 이러한 매립지에서 발생하는 가스( Landfill Gas, LFG)는 환경적 측면에서 큰 해
	가되나가스 중에 50∼60%에 이르는 고농도 메탄이 함유되어 있어 이를 대체에너지원으로 이용할 경우 환경적 문제뿐만 아니라 에너지의 효율적 이용에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외국에서의 LFG 회수기술은 수십년 간의 연구개발 결과로 가스를 직접 이용하거나 전력을 생산하여 활용하고 있다.
	국내의 매립가스 활용은 폐기물관리법 규정에 의해 시작되었다. 1999년 8월 9일자로 개정된 폐기물관리법은 LFG(매립가스)를 강제 포집하
	여 소각하거나 적절한 수요처에 맞게 활용토록 법개정이 바뀌었고 이때부터 각 매립장에 발생되는 매립가스는 자연발산되지 않고 소각되거나 활용되었다.
	최근에 광역매립지 경우에 LFG활용 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그 대표적인 사례가 난지도 LFG활용시설이다. 9,200만톤의 쓰레기가 묻힌 난
	지도매립지는 LFG 238m3/분이 발생되고 있으며 이중 120m3/분을 강제 포집하여 지역난방공사에 공급하고 그 열로 월드컵 경기장과 주변지역 아파트 1,992가구에 공급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또한 울산광역시 성암매립장 역시 LFG 40m3/분을 매립장 내 소각장에 있는 보조버너 연료로서 매립가스를 공급하고 있으며 부산시 생곡매립장에서는 2.7MW급 전력을 생산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LFG 활용을 계획중인 곳은 수도권매립지 50MW 스팀터빈, 대전시 금고동배립장 3MW전기발전 등이 계획되고 있다.

LFG활용 방법
   중질가스로의 직접 열이용(4,500kcal/m3이상)
   전기발전(4,500kcal/m3이상)
   고질가스(도시가스, CNG, 연료전지 등 9,500kcal/m3이상)
   기타 메탄올 온실가온용 등

LFG 특허기술(특허 제0360944호)
   "쓰레기 매립장의 메탄가스 포집 및 정제방법"

거신기술의 LFG사업현황